세번째 봄 in 부산
가수 이소라... 내 학창시절 야자 시간과 집에 오는 차안, 공부하면서 들었던 너무도 익숙한 목소리 "아침에 일어나면 좋은 일만 생길꺼에요..." 라고 클로징 멘트를 하면 이내 잠들었는데 ㅎㅎ 06년 음도가 끝나면서 너무도 아쉬웠는데 2008/04/02 - [일쌍多반사] - 이소라 음악도시 막방 이번에 부산에서 무려 콘서트를 한다기에! 냉큼 예매했다 시민회관에서 열린 부산 콘서트는 그리 넓은 공연장은 아니었다 게다가 평일저녁이라 그런지 자리도 듬성듬성 비어있었고... "봄"으로 세번째 봄 in 부산은 시작되었다 연이어 몇 곡의 노래를 부르고 소라누님이 인사를 하는데, KBS홀 이후 오랫만에 온 부산, 너무도 반가워해주셨고 빈자리를 아쉬워했다 ㅎㅎ KTX타고 내려오는데, 소라누님도 아이폰을 쓴다더군 ㅎㅎ ..
일쌍多반사
2010. 4. 26. 10:57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TAG
- PIFF
- 영화
- Lego
- 여행
- 28.2
- a700
- a550
- 야구
- 해운대
- 부산
- 1680za
- iphone
- 맛집
- Sony
- 리뷰
- 롯데자이언츠
- 커피
- 28/2
- 사진
- 소니
- 요리
- 아이폰
- 롯데
- 레고
- 부산대
- 음식
- 광안대교
- RX1
- NEX-5
- 부산국제영화제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