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분이 계신 봉하마을에서
무거운 마음으로 봉하마을로 향했다 부산에서 1시간이면 갈 수 있는 가까운 곳이었지만... 왜 살아계실때는 가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가 밀려온다 이제서야 뒤늦게 그 분을 조문하기 위해서 봉하마을로 가게되었다. 화창한 월요일 아침, 봉하마을 입구에서는 역시나 교통 통제를 하고 있어서 그 주위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마을로 들어가야 했다 정말 작고 아담한 마을... 산과 들이 잘어울리는 그 마을 분향소에서 30분 가량 기다려서 조문을 하고 마을 주변을 둘러보았다 곳곳에 보이는 국화꽃과 노란리본... 대통령 생가과 사저, 그리고 고개를 들어 봐라본 부엉이바위...
일쌍多반사
2009. 5. 25. 14:45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TAG
- 1680za
- 롯데자이언츠
- 해운대
- RX1
- Lego
- a550
- 아이폰
- 리뷰
- 음식
- 광안대교
- 야구
- Sony
- 부산대
- 레고
- 부산
- 사진
- 부산국제영화제
- 여행
- a700
- 28.2
- 커피
- iphone
- 영화
- 롯데
- 28/2
- 맛집
- 소니
- NEX-5
- 요리
- PIFF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