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쯤 배송받았지만, 짬이 안나서 아직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 corsair 슬리빙 파워 케이블에 대해 짧게나마 포스팅 남깁니다 현재 풀모듈러 방식인 RM1000x 파워를 사용하고 있어, 올블랙 번들 케이블이 싫어서, 슬리빙 케이블을 알아보다가 시소닉 파워에 사용하고 있는 맥x파인더 케이블을 다시 주문할까? 하다가 파워랑 깔맞춤해보자는 묘한 심리가 발동해서 아마존에서 corsair sleeved PSU cable kit을 구입해서 설치까지 하고 사용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 kit의 단점은 Mainboad쪽 24-pin power cable이 없다는점... ;ㅁ; corsair의 다양한 PSU 종류에 호환되게 하기위해 핀 매핑이 다른 24-pin은 별도 판매하고 있...;;;; 그러던중 아마존에서 장바구니 ..
얼마 전 부품 업글할때부터 케이스를 바꿔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고민X1000 했었는데O11 특가 이벤트가 뜨는 바람에ㅠ가격도 너무 착하게 나와서... 에라이 케이스 변경!영희도 10년 넘게 쓸 줄 알았는데,영희 다 좋은데 그 놈의 선정리 안되는 넓지만 좁은 공간ㅠ 그래 너구나 O11 영희에서 O11로 이사!영희 그래도 아직은 이쁘군 확실히 영희는 무겁고 큰 케이스였다O11이랑 비교해도 결코 작지 않다 O11 강화유리 탈거하면 요런 모습선정리에서 어느정도 해방될 듯 알루미늄 판넬은 위쪽, 오른쪽에 나사 없이 고정되는데 탈거하면 프레임만 남는다이 프레임은 알루미늄이 아닌 철인듯?집에 있는 PC-A10에 비해 가볍다파워랑 케이블은 오른쪽 공간에 몰아 넣으면 끗 알루미늄인 상판, 우판우판에는 파워 팬을 위해 구멍..
평소 시계에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결혼하면서 예물 시계로 받은 녀석이 오토매틱이라 며칠이라도 안차면 멈추는 일이 발생하고그렇다고 매일 차고 나갈 수도 없는 노릇이라~ 와치와인더 하나 사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어느날 아마존에서 눈 여겨 보았던 와인더 하나가 급 세일을 하는 바람에!살 수 밖에 없었다 오토매틱 시계와 와치와인더의 관계에 대해 여러 말이 많긴 한데자성을 먹는다, 서서히 마모된다 등등 와치와인더 사용 자체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이 있지만수천만원 대의 시계도 아니고 무엇보다 편리하니깐! 그냥 사서 씀~ Wolf 1834 https://www.wolf1834.com 라는 브랜드 제품을 구입했는데, 하이엔드는 아니지만, 나름 고급스런 제품을 만들어내는 브랜드다와인더 라인도 다양하며, 싱글부터 8구, 모..
5~6년동안 다른 마우스 한 눈 팔 생각도 안들게 했던 Performance MX! 그런데 어느날 고질적인 로지텍 마우스의 더블 클릭 현상이 발생한다ㅠㅠ 보증기간은 끝났으니 로지텍 더블 클릭 현상으로 검색 결과, 옴론 스위치 자가 교체행~ 오랜만에 납땜질도 하고 꾸역꾸역 옴론 재팬 스위치로 교체하고, 좌우 버튼 발란스 조정하고 다시 살리긴 했으나... 그러던 도중에 MX Master 가 저렴하게 풀려서 혹시 퍼포먼스 못쓸 때를 대비해서 손가락이 미끌어져서 주문 완료;;; 그리고 받았다! ㅋ 요즘 로지텍의 패키지인지는 모르겠으나 엄청 심플해졌다 패키지 내부를 열어보니 아아.. 퍼포먼스 패키징에 비해 초라해보인다;;; 단촐한 구성품 마우스 본체, 리시버, 케이블, 메뉴얼 끗! 그래도 나름 가격 좀 나가는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