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육회를 맛보다
몇 달전부터 육회~ 육회~ 하고 노래부르던 KanC를 위해 몇 군데 검색해보다가, 학교 근처에 맛있는 집을 발견하고 점심때 바로 다녀왔다 두실역 근처에 있는 농심가식육식당 주택가에 그리 크지 않는 가게라 주차하기 힘들었지만, 세련되지 않는 가게라 더 마음에 들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은 아기자기하게 꾸며져있다 점심때고 해서, 육회 비빔밥을 먹으러 갔는데 따로 비빔밥 메뉴는 없었다 ;ㅁ; 그래도 아주머니께서 비벼먹기 좋게 준비해주신다고 하셨다 기본적인 반찬이 먼저 나오고 1.5판을 시켰는데... 엄청난 양이 나왔다 ;ㅂ; 거의 2판정도;;; 원래는 양념된 육회와 야채, 배로 세팅돼서 나오는걸, 비벼먹기위해서 사발로~ ㅎㅎ 밥까지 올리니 제법 먹음직~ 슥삭슥삭 비벼서 먹을 준비 완료 비비다 보니깐... 고..
일쌍多반사/맛맛
2009. 8. 1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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