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바람 부는 날
짝꿍과 함께한 첫 번째 내 생일! 이제부터 쭈욱~ 같이 하겠지만, 첫 번째 생일을 몰래 준비한 짝꿍의 정성에 감동~ 평일이라 퇴근하고 겨우 만났지만, 이태원에서 맛난 저녁과 꼭 가지고 싶었던 선물도 받고 내 생에 최고의 순간이었다